2017년 4월 29일 토요일, 딩딩딩 뮤직스쿨 칠곡강북본원에서

인성공연 '점박이 도티라도 좋아!' 행사가 열렸습니다.

인성공연은 선생님들이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동화구연을 하고

우리 친구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악기를 체험해보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답니다.

아이들과 어머님, 아버님 모두 신나게 선생님을 따라하는 모습인데요,

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생생한 연주가 동화책 내용을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었어요!

그렇다면 <점박이 도티라도 좋아!>는 어떤 내용일까요?

몸에 있는 흰색, 검은색 얼룩이 싫은 도티가 까치 맥파이를 만나

여행을 하면서 색깔이 가진 가치에 대해 깨닫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랍니다.

우리 친구들도 인성공연을 통해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었겠죠? 

 어머나! 동화책 주인공 까치 맥파이가 딩딩딩에 나타났어요.

친구들은 까치를 잡으려고 두 손을 뻗고 환호하며 까르르 즐거워했답니다.

이렇게 마무리된 인성공연 '점박이 도티라도 좋아!' 어떻게 보셨나요?

음악과 동화가 만난 인성공연은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쑥쑥 높여준답니다.

더욱 더 알차고 유익한 딩딩딩만의 행사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!^^